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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하나 되는 세계, 관세사가 열어갑니다"

윤리위원회 > 위원장 인사말

관세사는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전문자격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관세법과 관세사법에서는 이러한 우리의 능력을 인정하여 세관 조사 시 '법률대리인'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법원에서도 이에 걸맞는 의무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제로섬과 같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공정한 질서가 무너진다면, 회원들 간의 반목과 질시는 물론 스스로의 가치가 훼손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할 것이며, 결국 우리 관세사회의 근간에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윤리위원회는 이러한 질서가 무너지지 않고 공정한 토대 위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품격있는 일터가 유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모두가,
'관세사 답게 행동'하기 위한 지식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주신다면,

우리는 주변인 모두로부터
'관세사 다운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윤리위원장 김중활

윤리위원장 김중활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29길 20, 5층(논현동) 한국관세사회관(06104)대표전화 : 02)547-9714팩스 : 02)549-7813